- ga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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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00:29:17
현재, 만렙을 안찍은 직업중 명궁과 기사를 육성하고 있답니다. 격투가는 좀 성능이 후져서...;; 가장 나중에 만렙을 찍으려고 해요.
그래도, 이 두 직업은 키우기가 괜찮아서 어렵지 않게 진행중입니다. 명궁은 강케이고, 기사는 생존력 하나는 빵빵하니깐요.
다만, 명궁은 주공격을 무엇으로 할지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갈리는군요.
일점사를 할 경우 정말 끝내주는 주공격치를 보여주지만, 다수의 쟈코들을 처리할 때는 좀 힘들고, 확산사격은 쟈코들 상대할 때는 정말 좋은데, 보스를 상대할 때 어렵더군요.
기사의 경우... 주공격중심의 평타로 가기에는... 같은 전사직업군인 흑전사나 좀비기사에 비해 평타 및 평타버프기가 비교적 딸리기 때문에, 결국, 기술중심으로 갈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와일드댄스, 소닉웨이브, 겁주기같은 연속공격 기술공격으로 적을 몰아치고, 간간히 생존기인 강타, 밀어내기, 굳건한 수비로 몸을 지키는 등 기술중심의 플레이를 하고 있답니다.
다만, 평타 및 평타버프가 상대적으로 약해서그런지 좀비기사나 흑전사를 키울 때보다는 약간 어렵긴 하더군요. 기사의 성능도 괜찮기는 한데, 역시 평타중심의 직업군이 키우기 편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복잡한 고민을 안해도 되거든요.ㅎㅎ
명궁같은 경우... 제가 키우는 유일한 해방부대 여케인데...(나머지 5개는 전부 남케) 음... 뭐랄까, 해방부대 주인공 컨셉과 모티브가 그렇긴 하지만, 참 목소리가 힘이 빠지네요...;; 연기 자체는 괜찮은데 목소리에 힘이 없다고나 할까... 왠지 얘로 플레이할 때는 기운이 좀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남케로 할 경우 성우연기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기운이 빠지는 느낌은 아닌데 말이죠.
근데, 그 막강한 성능으로 필드에서 적들을 써는 것을 보면 힘빠지는 목소리랑 싸우는 것의 갭이 크다고나 할까요... 쩝...
그리고, 지금 다시금 느끼는건데... 역시, 케릭터육성은 흑마술파1, 악령군1, 해방부대1씩 한번에 3개씩 번갈아가면서 키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악령군과 흑마술파 현 직업군을 모두 키운 후에, 해방부대만 3개 동시에 키우려니 이거 너무 지루하네요... 차후, 신규직업, 음... 그러니까 소환계직업들이나, 아님, 현재 이름만 나오고 공개는 안된 나머지 6개의 2.5차직업, 연금술사, 광전사, 암살사, 리치, 전투사제, 순찰자가 열리면...
이 점을 염두에 두고 키워야 겠습니다.
근데, 소환계직업이 열리는 것과 달리... 2.5차직업이 모두 공개되는 경우는 공개직업갯수의 불균형이 조금 심하네요.
파트1후반부 업뎃시에는 흑마술파 2개, 해방부대 2개의 신2차직업 공개였지요. 그래서, 악령군만 신규직업이 없어서 불균형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 신규직업들과 기존에 공개되어 있던 직업들을 모두 감안하여 직업개수를 보면,
흑마술파 2/2.5차직업(변화술사) 5개, 악령군 2차직업 5개, 해방부대 2차직업 6개로 어느정도 직업숫자에 균형이 잡힌 것으로 볼수있죠.
근데, 미공개된 나머지 2.5차직업은 그 갯수를 따지면, 흑마술파 3개(연금술사, 광전사, 암살자), 악령군 1개(리치), 해방부대 2개(전투사제, 순찰자)이기때문에 직업수의 불균형문제가 조금 생깁니다.
이 직업들이 차후 대규모업데이트시에 공개되면, 흑마술파 5+3, 해방부대 6+2, 악령군 5+1로 악령군의 상위직업이 2개 적거든요. 아무래도, 차기 대규모업데이트시에는 직업수의 균형을 위해서, 소환계직업공개를 우선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게시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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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이분 얼마전에 같이 대화했던분 같은데...
기사키우고 있습니다. 평타위주로요ㅠㅠ.
주공격 칼공격에 부공격 기합, 레이지오브저스티스에 자세는 공격자세 집어넣구요(방어자세 버림)
cp는 넘쳐나네요. 와이드알러트는 파티플에도 솔플에도 좋을듯해서 찍었구요.
방패던지기랑 와일드댄스 중 뭘 선택할지랑, 방패숙달 찍을지말지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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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때 대화했던 분이군요. 확실히 레이지오브저스티스는 평타강화에 도움이 될만한 스킬이긴 하죠. 다만, 전 좀비기사와 흑전사쪽에 평타관련스킬투자를 많이해서 기사는 다르게 키우고 싶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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