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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토리 라인이면 소환사는 못 나올듯
라그나임
5184
0
2016-02-19 01:26:49
악령군, 은의 여인 시절만 해도 소환사나 신수사들은 신수의 화신을 불러내서 맵을 밝히거나 공격하거나 버프 거는 등을 해왔더했죠.
하지만 현재 게임 상에 구현된 신수의 화신들은 넘사벽 급으로 위대한 존재로 묘사된데다(크기도 엄청나죠) 인간이나 마술사, 언데드들은 신수는 커녕 신수를 따르는 페논들도 부리기 힘들고(로스도르의 '그 분'은 제외) 가장 중요한 스토리 라인에서는 신수들은 전부 인간들 때문에 깨어나고 그 안에 봉인되어 있던 이무기들은 깽판치는 판이니 신수의 힘을 빌리는 소환사가 등장하는 거 자체가 힘든 일...
(만약 소환사가 신수의 선택을 받았다는 설정을 껴안고 등장해 버리면 삼파의 다른 직업들은 들러리가 됨)
지금 L&K 사정도 그렇고 일단 새 직업을 기대하는 건 무리일 것 같습니다.
회사측답변이에욤
관리자님 거울전쟁스토리다푼거맞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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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ner
2016년 02월 19일
철의 장막이 패로힐을 구성하고있고 어디에나 존재하는 신수의 힘을 크게 실체화시키는 것뿐이라고 하니 화신을 부르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흑마술파로 진행시 숏탑과 함께 싸울 때 맵상에서 보스몹으로 등장하는 조련사가 바람의 페논인 푸란들을 소환해서 써먹는 것을 보면 페논을 부리는 것은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뭐, 회사사정상 신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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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ner
2016년 02월 19일
확실히 신직업업데이트는 기대하기 힘들긴 한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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