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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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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3-12 09:33:17

일단, 아래쪽 지도에 있는 지역들은 어떤 형태로든 현재 신성부활 게임상에 등장하기는 했습니다.

지도를 보면, 로스도르 서쪽에 국경선이 있고, 고르굴 동쪽(자세히 보시면 고르굴 동쪽에 희미하게 국경선이 있습니다)과 화뫼 북쪽에 위치한 한빙지대, 저스툰 신산너머의 지역, 그리고, 시로이오 사막 동쪽, 켈레그로스 산맥너머 북쪽지역은 아예 지명 이름 자체도 없습니다. 예전에는 흑화산 북쪽도 화뫼에 속해있고, 로스도르 서쪽도 로스도르에, 그리고, 신산 북쪽도 저스툰에 속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냉정하게 생각하니 그게 아닌 것 같더군요.

해방부대나 케릭터로 저스툰에 와보면 저스툰의 영토는 어디까지나 신산남쪽과 오룬가 숲일대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신산북쪽도 해방부대의 확고한 영토라면 그냥 거기서 배타고 서부대륙의 흑화산 북쪽에 있는 한빙지대로 건너가면 될 것이니까요. 확실히, 적암산맥, 그중에서도 흑화산 남쪽의 화산지대와 모스켓 사막지역은 배를 정박하기 힘든 곳이지만 흑화산 북쪽 너머의 한빙지대는 그렇게까지 위험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도를 보면 신산북쪽지역과 흑화산 북쪽의 해안근처 지형은 그렇게 가파르거나 거칠어보이지 않는군요. 그러게 하지 못하는 것은 신산 북쪽지역을 지배영역으로 넣지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설이나 게임등을 뒤져봤지만, 신산북쪽, 그리고, 적암산맥 북쪽지역들을 뭐라고 부르는지 언급이 없네요. '만약' 만렙이 확장되고 새 지역이 열리면 공식명칭도 정해지고, 어떤 상황인지도 나오겠죠.

로스도르는 저 서쪽끝까지 다 로스도르인줄 알았는데, 저기도 자세히 보니, 중간에 희미하게 국경선(?)같은게 점선으로 그어져 있습니다. 역시, 로스도르와 별개의 지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로이오 사막같은 경우, 서쪽의 반도같은 지역과 국경선같은 것으로 금이 그어져 있군요. 역시, 공식명칭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켈레그로스 산맥 너머 북쪽지역도 공식명칭이 없군요. 역시, 고르굴이나 로스도르랑은 별개의 지역같습니다.

그리고, 공식명칭은 있지만 아직 비공개된 지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뫼, 우번섬, 버섯섬, 빙섬, 그리고, 우번섬 남동쪽과 버섯섬 남서쪽에 있는 섬(이름이 써있는데 너무 흐리게 보여서 잘 안보입니다), 그리고, 우번섬 남쪽 지도끝에 있는 섬(보니까 외래어로 뭐라고 공식명칭이 써있는 것 같은데 우리말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용들의 섬, 용의 강 일대, 빛의 섬, 마력섬, 미르네이션도 아직 비공개 지역들입니다.

만약, 엘앤케이가 자금 사정이 좋아지고, 아직 이 거울전쟁 시리즈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다면, 위의 지역들도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식명칭이 있는 지역들부터 나오겠고, 그 다음에 하늘색으로 동그라미쳐놓은 지역들이 아주아주~ 먼 미래에 공개될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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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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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

    • 라그나임
    • 2016년 03월 12일
    • 방패섬 아래에 있는 기묘한 섬은 다우니 섬(Downy Island)입니다. '푹신한 섬' 내지는 '구릉이 심한 섬' 정도가 되겠네요.
    • 라그나임
    • 2016년 03월 12일
    • 일단 로스도르 서부, 화뫼 북부와 고르굴 동부는 '불모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 국가에서 사막이나 강을 경계로 삼듯이 점거해봤자 이득이 없는 지역을 배제하고 국경선을 그엇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로스도르 일대는 이미 헬카 관련 이벤트가 있었으니 굳이 저 지역에 설정을 추가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화뫼나 신산 정도가 추가될 확률이 높겠죠.
    • 라그나임
    • 2016년 03월 12일
    • 그리고 회뫼-저스툰 루트를 자꾸 주장하고 계신데, 윗 지역을 통해 비밀루트를 만든다해도 서부대륙의 경우, 그나마 춥지만 안전한 루트인 고르굴은 이미 악령군 영토이고 그 아래 모스켓으로 가려면 험준한 적암산맥을 지나가야 합니다. 그 길을 누가 뚫죠? 그리고 백룡 님라스의 결정에 따라 해방부대의 행로가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 굳이 개척할 이유가 있을까요?
    • gatner
    • 2016년 03월 12일
    • 님라스가 어떻게 결정은 어떻게 내려질지 몰라요. 장래가 불확실합니다. 긍정적으로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이무기 사태는 드래곤들에게도 민감한 문제로 보이니 당분간은 도와줄 가능성이 있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협력해줄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루트를 개척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퀘스트지역으로써 써먹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개척은 아니더라도 스토리에 등장시킬
    • gatner
    • 2016년 03월 12일
    • 수는 있다고 봅니다. 악령군 플레이어가 고르굴에서 동쪽으로 가서 퀘스트를 진행하고, 해방부대 플레이어는 신산 북쪽에 가서 퀘스트를 진행하는 정도로는 써먹을 수 있죠.
    • gatner
    • 2016년 03월 12일
    • 그리고, 전 동그라미 친 지역들을 당장 구현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상술했든이 아주아주 먼 미래라고 했어요. 그리고, 어차피 서부대륙의 해방부대는 첩보와 게릴라 정도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규모병력이라면 몰라도 고르굴이나 모스켓등지의 그들과 연락하기위한 소규모부대를 보내는 거라면 위 루트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미르루트도 적들과 싸우거나
    • gatner
    • 2016년 03월 12일
    • 그들을 피해서 뗏목같은거 타고 가는등 험한 길이라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뭐, 저도 저스툰 북부와 화뫼북쪽 지역의 구현은 아주 까마득하고 거의 모든 콘텐츠가 동난 후에나 구현될거라고 생각해서 큰 기대는 안합니다.
    • gatner
    • 2016년 03월 12일
    • 아니, 그 전에 저는 님라스가 이무기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을지나 모르겠습니다. 비중있는 주요케릭터들을 죽이는 것을 L&K가 좋아하는 것 같아서(...).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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