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시작하고 열심히 만렙을 찍어준 궁수형 여캐 3인방입니다 ㅇㅅㅇ
아~주 어릴때 어쩌다 배운 데모닉이란 단어가 마음에들어서 그뒤로 계속 사용하는 닉네임인데...
어느날 등장한 판타지소설덕에 데모닉만써서는 이미 있는아이디로 뜨더군요 ㅠㅠ
여러캐릭 만들기에도 좋고해서 +@로 뒤에 단어를 붙이는데
거울전쟁을 시작하면서 자주하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중에 비슷하다 싶은걸 따다가 붙였습니다.
해방부대 명궁 - 활쟁이이니 애쉬를 참고하여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했습니다.
은발+청안~ 좀더 긴머리가 있었지만 가장 찰랑거리는 머리가 저거길래 저걸로...
흑마술파 도둑 - 쌍수무기이니 아칼리! 시비르로 할까 약간의 후회는 남기도 합니다. 암살자용으로 남길껄?
흑발에 올려묶은 말총머리!
악령군 해골명궁 - 에... 해골여캐가 롤에 없잖아요...? 그래도 생각하다보니 애쉬 무기의 원주인으로 '아바로사'
애쉬 조상이라는 설정으로 잡아 같은 은발머리. 여자분이신데 해골로 환생하셨으니 가면으로
얼굴 살포시 가려주고... 아 그나저나 아티펙트 입혀놓으니 극세사다리 어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