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했던 벨런스 비교에서는 템차이도 났었고 CP패치로 인해 스킬트리도 엉성했었다.
이번에는 스킬트리가 안정화 됬고(정령사 제외)
장신구류를 통일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게 벨런스 측정이 가능했다.
이번에도 한두번만 돌았기 때문에 기록단축이 가능하다.
분홍 6강 정령 시끄 5분 45초 야수 8분 05초 저주 6분 09초 최상층 48~52초(호버)
분홍 6강 전사 시끄 5분 23초 야수 7분 20초 저주 5분 40초 최상층 47초
분홍 6강 성령 시끄 5분 07초 야수 7분 38초 저주 5분 17초 최상층 37초
파랑 6강 궁수 시끄 5분 14초 야수 7분 12초 저주 5분 08초 최상층 36초
정령사 : CP때문에 스킬이 안돌아간다.(CP량 증가나 흡수 하는 장신구가 절실하다.)
특히 저주숲은 CP회복 구슬이나 폭탄 구슬도 안나와서 더 심한편이다.
최상층은 CP때문에 편차가 심하다. (18회 돌아본 결과 운빨 터지면 48초까지 되는데 거의 51~52초)
전 클래스 통틀어 최악의 케릭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해방부대에서는 단연 최강 똥망케이다.
전사 : 최강 클래스 였지만 이젠 성령사에게도 밀려버린 케릭이다.
특히나 앵벌이에 취약하다.
(칼리에선 일격의 사기성이 빛을 발하지만 최상층에선 스킬데미지가 우월해야 하기 떄문인듯.)
보스의 체력이 높을 수록, 일격을 3방이상 써야지만 전사가 유리한 맵이 된다.
일격의 하향과 더불어 스킬 데미지의 상향이 필요하다.
성령사 : 이번 패치로 용된 성령사다.
고정형 보스에게 강력하고 이동형 보스에겐 취약하다.
스킬이 단순해서 피로감이 적다. 앵벌이에 적합한듯.
딜링을 위한 선택지가 없다.
다른 케릭들은 여러가지 스킬 중에서 효율이 좋은 스킬을 선택하는데
이 케릭은 딱 하나다. (스초도 이번 패치때 처음 해봄)
궁수 : 최강이다.
파랑 6강을 들었는데도 모든 맵에서 최고 기록을 보여준다.
단점이라면 딜을 하기위해 눌러야 하는 키가 8개나 된다. (자세 2키 스킬 6키)
컨트롤을 많이 해야 되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난이도가 쉽다. 몸이 느끼는 피로도가 적다.
왜냐하면 잡몹 제거엔 최하지만 보스에선 폭딜이 가능해서 가정 적은 패턴을 보고
원거리에서도 충분히 딜링이 되서 피격이 적기 때문에 죽을 위험도 없다.
무기의 등급도 생각해야 되겠지만 내 컨트롤내에선
궁수 > 성령사 > 전사 > 정령사 가 최종 벨런스가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