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자세스킬
아무래도, 경배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죠. 무엇보다, 사제의 공격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이 자세스킬은 꼭 필요합니다.
2.주공격
홀리에로우가 나은 것 같습니다. 디바인 볼트가 공격력이 세긴 하지만, 속도가 느리고, 또한 어차피 현시점의 사제는 주공격보다는 스킬데미지가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3.부공격
홀리워터가 그나마 나은 것 같더군요. 가까이에 적이 접근한 경우, 이 적들을 처리하는 역할도 할 수 있고, 다른 부공격중에 이것보다 나은 것이 없습니다.
4.특수스킬
저는 홀드퍼슨, 에반겔리즘, 턴언데드, 디스트로이 언홀리, 치유구, 재생을 선택했습니다.
홀드 퍼슨의 경우 전방의 적들을 처리할 겸 발목을 묶어두는 용도로 사용하며, 에반겔리즘은, 연속공격기 겸 소환체를 이용한 플레이어 지원용으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악으로부터의 보호는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 그냥 턴언데드, 디스트로이 언홀리라는 광역공격기 2개를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굳이 악보를 쓰지않아도, 왠만한 쟈코들은 이 2개의 기술로 처리가 가능하고, 또한 파트1후반으로 갈수록 무수한 적들이 쏟아져 나오는 빈도가 늘기 때문에, 광역공격기 2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술기로 광역공격기라도 있으면 모르는데, 사제는 광역공격전술기가 없거든요. 또한, 악보나 마보를 쓰기 위해 적가까이에 가는 것은 방어력 약한 천떼기 케릭터에게 좀 불편한 일로 느껴지기도 했지요. 뭐, 어차피 굳이 이 기술들을 쓰지 않아도, 높은 레벨의 턴언데드나 디스트로이 언홀리는 왠만한 적 쟈코들을 쉽게 녹일 수 있습니다.
치유구랑 재생은 차후 언제 있을지 모르는 파티플레이겸 케릭터의 생존력 강화를 위해서 넣었습니다. 명색이 서포터 케릭터이니 회복기 한 개이상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또한, 스테이지에서 적의 탄에 많이 맞아도, 회복기를 자주 사용하면 안죽고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5.전술기술
저는, 어드벤트, 완전치유, 다수치유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완전치유와 다수치유는 TP증가옵션 때문에 꼭 투자해줘야만 하는 전술기입니다. 또한 어드벤트는, 사제의 전술기중에 직접적인 공격효과가 있는게 이것뿐인지라, 긴급상황 탈출겸 필살공격기로 활용하기 위해 최대치까지 찍었습니다.
6.패시브기술
열정은 CP습득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또한 어차피 1차스킬포인트가 남아돌기 때문에, 최대치까지 찍었습니다. 확고한 신앙과 자비는 주공격콤보수 혜택을 위해 위의 포인트만큼은 찍어줘야 합니다. 물론, 그이후부터는 더 이상 투자할 가치는 없지요. 후광의 경우, 5레벨까지 찍을 경우, 45%확률에 파워업아이템 2개생성이라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최대치까지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