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공격
저는 라이트닝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레벨까지 찍으면 주공격 콤보수를 늘려주는 혜택이 있어서 3까지 찍는 것은 필수이고, 또한 플레임윈드를 5찍고 라이트닝몰을 3찍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스킬포인트 낭비가 적기때문입니다. 핏파이어는 주공격콤보수 증가혜택을 위해서 3포인트, 워터캐논도 마찬가지 이유로 2포인트를 찍어줬습니다.
2.부공격
인덕션 게일을 씁니다. 머드폴루션은 너무 느린지라... 빠른 공격이 가능한 이 스킬이 나은 것 같습니다.
3.패시브기술
정의계약과 스몰피엔드, 펜타그램 트리오를 최대치까지 찍어줬습니다. 사실, 정의계약은 파티플레이라도 하지 않으면 그렇게 유용하진 않지만, 어차피 1차스킬포인트가 남아돌기 때문에 걍 최대치까찌 찍었습니다. 그리고, 펜타그램 트리오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펜타그램의 공격력도 증가시켜 주므로 꼭 최대치까지 찍기를 바랍니다. 소몰피엔드는 자신을 돕는 소형악마들을 최대3마리까지(5레벨기준) 소환하여 전투를 돕게합니다. 큰 도움까진 아니지만, 소소한 도움은 되니 찍기를 추천합니다.
4.전술기술
파이러메이니어와 컨뎀드 리퀴드를 사용합니다. 이 2개는 전체TP를 증가시켜주는 옵션이 있어서 반드시 찍어줘야하면, 또한, 무엇보다도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디멘션할로우는 공격의 중심이 되는 차원구멍의 위치가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움직여서 솔직히 쓰기가 불편합니다. 반면에, 파이러메이니어와 컨뎀드 리퀴드는 걍 한번 쓰면 끝이거든요(정확히 말하자면 컨뎀드 리퀴드의 경우 어느정도 적이 사정거리에 있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5.자세기술
샷건 슈팅을 씁니다. 이 기술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팬타그램의 공격력도 올려주는지라 최대한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6.특수행동스킬
팬타그램 소환, 데몬팽, 프리즌 그레이트, 위어드 피스,웨지시그널, 케이아틱 블레이드를 찍었습니다.
팬타그램 소환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필수스킬로 당연히 들어가고, 데몬팽은 보통탄 제거기 겸 연속공격기로 전직후에도 쓸만하더군요. 프리즌 그레이트도 데미지가 쓸만해서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위어드 피스는 적의 원소저항력 감소 겸 광범위공격기로 귀찮게 구는 잡몹제거 겸 특수행스킬 혹은 전술기와의 연계효과를 위해 씁니다. 웨지시그널은... 공격력 자체는 위어드피스보다 좋지만, 체력회복능력을 깎는 것이라 그렇기 쓸모가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것도 적의 원소저항력을 약간은 깎아줘서 어느정도 쓸만하며, 또한 위어드 피스 시전이후에도 적들이 몰려드는 경우, 추가적인 광범위공격기로 쓸만하더군요. 케이아틱 블레이드는... 일종의 방어기술입니다. 도저히 적탄을 피할 도리가 없는 위기상황이라 느껴지는 경우, 이 기술을 써서, 위기를 면하는 식으로 사용하죠. 이런 방어기에 의존하지 않고 공격중심으로 가시고 싶어시다면, 케이아틱 블레이드를 빼시고, 대신에 코일쇼크나 데빌크로를 쓰시기 바랍니다. 다만, 위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킬포인트가 부족하니, 인덕션 게일에 들어갈 스킬포인트를 4포인트 정도 빼서 투자해야 하실 겁니다. 그리고, 인덕션게일대신에 머드폴루션을 부공격으로 써야 겠죠.

대충, 보스전에서의 전술은 이렇습니다. 위어드 피스와 웨지시그널을 연속으로 쓴 후에, 그에 이어서 빠르게 데몬팽과 프리즌 그레이트를 씁니다. 혹은, 위어드 피스와 웨지시그널을 쓴후에, 파이러메이니어와 컨뎀드 리퀴드를 연달아 쓰는 거죠. 이렇게 하면, 적잖은 데미지를 줄 수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