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RPG 거울전쟁, 나도 기획자 이벤트 진행!
- 거울전쟁에 등장할 몬스터를 디자인하는 이벤트 진행
- 유저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후 실제 게임에 적용
- 개발자 이야기 통해 개발자의 진솔한 모습 공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중인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7월 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나도 기획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도 기획자 이벤트는 유저들이 직접 기획자가 될 수 있는 기회로, 유저들이 게시판에 제공한 아이디어를
받아 개발자들이 간단한 형태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유저들에게 공개하게 된다. 이렇게 공개된 작업물 중
유저들의 인기 투표를 거쳐 높은 호응을 얻은 것들을 실제 게임에 적용한다. 이 과정에서 유저는 원화가와
모델러의 결과물을 검토하는 기획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참여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을 강조한 거울전쟁은 지난 5월,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사냥터의 보스
몬스터인 ‘드레드나이트’와 ‘와이번’의 모습을 공개한 뒤 유저 참여를 통해 공격 패턴을 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나도 기획자 이벤트는 첫 번째 순서로 게임 내 몬스터(보스 포함)를 유저들이 직접 디자인
하는 것으로, 앞서 진행한 유저 참여 이벤트보다 게임 개발에 더욱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엘엔케이의 관계자는 “자신이 디자인하고 아이디어를 보탠 몬스터가 게임 안에 적용되는 모습을
통해 개발 과정의 일부를 살펴볼 수 있어 게임 기획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울전쟁은 나도 기획자 이벤트와 더불어 지난 두 번째 테스트에서 진행했던 게임 내 간담회에 대한
상세한 응답 내용과 개발자의 일상을 그린 개발자 이야기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나도 기획자 이벤트와
거울전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거울전쟁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om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