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슈팅게임의 본고장 일본에서 오픈 베타 돌입!
- 6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 오늘 오후 5시부터 오픈 베타 시작
- 1, 2차 CBT를 통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밸런스 변경, 신규 피처 적용
- 일본 주요 매체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기대감 고조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
전쟁)의 일본 퍼블리셔인 GMO 게임팟 주식회사(대표 핫토리 나오토, 이하 GMO게임팟)가 7일 오후 5시부터 일본 오
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과 7월에 진행한 2번의 CBT를 통해 컨텐츠의 재미와 서비스 안정성을 체크하며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호
응을 이끌어냈으며, 엘엔케이와 GMO게임팟은 최종 점검을 거친 뒤 6일 저녁 6시부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시
작했다.
오픈 베타 테스트 소식과 함께 일본 주요 매체에서는 프리뷰 기사가 공개되었으며, 유저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임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CBT에 참가했던 유저들과 이번에 새로 게임을 해보려는 유저들 사이에 정보공유가 활발히 이
루어지면서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GMO게임팟은 이번 일본 오픈 베타 테스트 스펙을 공개했는데, 한국에서도 곧 선보일 신규 컨텐츠인 ‘무한 사냥
터(일본 명칭: 랜덤 스테이지 ? 3개 진영 관계 없이 게임 내 모든 사냥터를 자신의 레벨대의 난이도로 보정하여 진입,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 ‘보스 퍼레이드와 버라쥬 필드(슈팅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수 사냥터 시스템)’ 등이
도입되며, 2차에 걸친 CBT 시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피로도 시스템(일본 명칭: 스태미너)의 폐지가 결
정되어 유저들로부터 환영 받고 있다.
거울전쟁의 일본 오픈 베타 테스트는 GMO게임팟 계정을 보유하고 게임 클라이언트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