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 전체이용가로 만난다.
- 거울전쟁, 전체이용가로 확정
- 9일 오후 4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진행
- 10, 11일 이틀간 프리미엄 테스트로 오픈 전 거울전쟁을 먼저 만나자
2012년 여름은 저연령 대상 게임의 극심한 가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위 심의 기록에 따르면 7월 등급 판정을 받은 온라인 게임들 중 약 절반이 청소년 이용불가였고, 전체이용가를 받
은 게임은 단 한 건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전체이용가로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의 온라인 신작 슈
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의 행보가 눈에 띈다.
거울전쟁은 소설 ‘거울전쟁-악령군’에서 이어지는 탄탄한 스토리에 슈팅과 RPG의 조합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제작된
작품이다. 법적 규제와 경기 불황으로 성인 타깃의 게임들이 급증하는 요즘, 이번 등급 판정은 확실하게 거울전쟁만의
차별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엘엔케이는 거울전쟁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체이용가를 목표로 삼았는데, 이는 대중에게 가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자 하는 자사의 미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슈팅 RPG라는 신 장르의 매력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
는 이유도 포함됐다.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이사는 “각종 규제의 여파로 성인만을 위한 게임이 많아지는 현실이 거울전쟁에게는 오히려 기
회라고 생각한다”며 “거울전쟁의 탄탄한 콘텐츠가 폭 넓은 유저층을 고루 만족시킬 수 있을 것“ 이라 밝혔다.
한편 ‘거울전쟁-신성부활’은 10, 11일 이틀간의 프리미엄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해 9일 오후
4시부터 게임 클라이언트의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그리고 오는 14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게
이머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전 다운로드와 프리미엄 테스트 및 거울전쟁에 관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