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계시죠? ㅎ

추억삼아 한번 들어왔다가 다시 조금씩 하고 있어요. 마지막 접속일이 14년4월이던가.. 벌써 2년도 훌쩍 넘었더라구요. 당시 만렙이 40으로 확장될 시기부터 슬슬 그만했었는데 그때에 비해 크게 변한 것은 없네요 ㅎ

처음에는 참 신선하고 재미있게 했었고 예나 지금이나 이 게임 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참 많은 게임을 접해왔는데요. 팩꼽고 TV연결하는 게임 있잖아요. 컴보이였나? 그런 것부터 시작해서 오락실, pc, 온라인게임 등.. 제가 플레이한 수많은 게임 중에서, 거울전쟁은 몇 안되는 '애착이 가는 게임'이거든요.

앞으로 자주는 아니겠지만 생각날 때마다 들러서 소소하게 플레이하려구요. 처음보는 사냥터를 클리어 해보고 템도 맞추고 제작숙련도 남은 것 마저 올리고.. 그러다가 알던분들 만나면 되게 반가울 것 같아요. 인사드릴게요ㅎ

그럼, 추운날씨 몸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